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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향한 침공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진출처: REUTERS 수도 키예프를 비롯한 주요 도시와 군사시설을 향해 미사일이 쏟아졌습니다. 시민들은 공습을 피해 지하철로 피신하였고 순식간에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사진출처: REUTERS 불안한 상황 속에도 우크라이나 땅을 지키기 위해 군대에 자진 입대하는 사람들, 무기 없이 맨몸으로 탱크를 막아서는 시민들, 주한 러시아 대사관 앞에서 반전시위를 하는 주한 우크라이나인까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조국의 수호를 위해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REUTERS 하지만 안타깝게도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지금, 민간인 거주 지역을 폭격하는 등 민간인들의 피해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REUTERS 짐을 쌀 여유조차 없이 피난길에 오른 우크라이나의 여성과 아이들에게는 생활에 필요한 구호 물품이 절실합니다. 사진출처: REUTERS 끝을 알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된 우크라이나에 평화의 빛이 밝아올 수 있도록, 전 세계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질 때 세계평화여성연합 역시 이에 동참합니다. 우크라이나에는 여러분의 작은 정성과 관심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후원은 세계평화여성연합 우크라이나지부를 통해 우크라이나 시민들을 보호하는 구호 활동에 사용됩니다. * 세계평화여성연합 일본지부에서는 1999년부터 수도 키예프를 중심으로 아동병원, 보육원 등에 의료기구, 의약품, 치료비를 지원해 왔습니다. 2010년부터는 원전 사고 피폭 2세 아이들의 의료 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긴급구호를 위한 모금 캠페인>
 1. 모금기간: 2022년 3월 2일 ~ 3월 20일 2. 후원계좌: SC제일은행 380-20-411449 (예금주: 사단법인 세계평화여성연합) 3. 후원문의: 02-703-9322 
< 우크라이나 여성연합 회장의 메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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