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PN

‘인류 한 가족’의 비전을 실현하고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갈등을 해결해야 합니다.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쟁이 아닌 만남과 대화 즉, 교류가 필요합니다.

세계여성평화네트워크(GWPN)는 여성 지도자들과 NGO들이 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 UN 활동과 국제교류, 단체 간 연합 프로젝트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며 실제적인 평화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2012년 4월 한국에서 발족 된 이후 미국, 러시아, 필리핀, 일본, 대만, 남미에서 발족하여 각 국가, 대륙별로 매년 GWPN 총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2013년 '21세기 여성의 역량강화'라는 주제로 제2차 세계여성평화네트워크 총회를 개최하여 국가별 활동사례와 여성역량 강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소개했으며, 2019년에는 전국 5개 권역에서 GWPN을 출범하였습니다.

한국 GWPN은 국내 사회 각 분야의 NGO와 여성단체 및 여성 지도자들이 지역사회부터 국가까지 여성, 사회 등의 다양한 이슈와 갈등에 대해 논의하며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별 좌담회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룹별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