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하기

SDGs
라이베리아는 미국에서 해방된 흑인 노예에 의해 1847년에 지어진 나라입니다.
1989년부터 약 14년간 지속된 내전으로 경제는 붕괴되었고, 2014년 이후에는 에볼라 출혈열의 유행으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는 등 오랜 곤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세계 최빈국 중 하나입니다.
1998년 9월, 정부의 인가를 받아, 수도 몬로비아 시내의 빈곤지역에 탁아소, 유치원,
초등학교가 함께 있는 Peace Hana School을 개교했습니다.
탁아소와 유치원은 3~6세 아동을 대상으로 기초적인 읽기, 쓰기, 노래, 스포츠, 놀이
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2002년 초등학교 과정을 신설하고 교육청에서 지정한 커리큘럼에 따른 교과수업을
비롯해 외국어, 에이즈 예방 교육, 가정교육, 도덕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국명 | 라이베리아공화국 |
---|---|
수도 | 몬로비아(Monrovia) |
인구 | 493만 명(2019년, World Bank) |
면적 | 11만 3370㎢(한반도 절반) |
종교 | 토착신앙(60%), 미국·카리브 노예 귀환자 후손(5%) |
언어 | 영어(공용어), 토착어 |
평균수명 | 66세¹ |
---|---|
HIV에 감염된 아이의 수(0-19세) | 3,300명² |
유아 사망률(1세 미만) | 53명/1,000명² |
유아 사망률(5세 미만) | 71명/1,000명² |
1인당 명목 GDP | 621.9USD¹ |
소비자물가 상승률 | 23.6%¹ |
초등교육 수료율 | 남자: 36% 여자: 33%² |
청소년(15-24세) 문해율 | 남자: -% 여자: -%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