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Gs

온두라스  Honduras

온두라스는 국민의 약 60%가 빈곤 상태에 있는 중남미의 최빈국 중 하나입니다. 인구의 70%가 농사로 생계를 유지하고, 바나나, 커피 재배가 중심이지만 최근 허리케인 등의 자연재해로 지방 산업은 어려워지고 불안정한 치안과 소득 격차 등 많은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교육지원]

장학금 지원

2001년부터 에이즈로 부모를 잃은 고아나 가족이 에이즈에 감염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학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활동 지원

온두라스에는 빈곤으로 학업의 기회를 잃고 어린 시절부터 일하기를 강요받거나 마약에 손을 대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청소년들이 성관계에 대한 인식이 낮아 초기 임신으로 학업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5년부터 테구시갈파시 레파르트 지구의 청소년단체에 대해 에이즈 예방 교육 교재 제공, 에이즈 예방 도덕교육 강좌를 시작하고, 청소년 단체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2010년, 여성연합이 이 지역에서 축구대회를 열고, 청소년들을 위한 윤리교육을 진행한 것이 계기가 되어 발족한 단체이다.
     여성연합의 지원으로 봉사활동, 축구대회 등 꾸준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두라스 기본정보

국명 온두라스 공화국
수도 테구시갈파(Tegucigalpa)
인구 924만 명
면적 11만 2,490㎢(한반도의 1/2배)
인종 메스티소(90%), 인디오(7%), 흑인(2%), 백인(1%)
종교 카톨릭(46%), 개신교(41%), 기타(3%)
언어 스페인어
※ 출처: 외교부 홈페이지

통계 정보

평균수명 75세¹
HIV에 감염된 아이의 수(0-19세) 1,300명²
유아 사망률(1세 미만) 18명/1,000명²
유아 사망률(5세 미만) 15명/1,000명²
1인당 명목 GDP 2,574USD¹
소비자물가 상승률 4.4%¹
초등교육 수료율 남자: 81% 여자: 85%²
청소년(15-24세) 문해율 남자: 95% 여자: 97%²
※ 출처: ¹세계은행 / ²유니세프 어린이백서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