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지원] - 에이즈 예방 교육

아르헨티나 북서부에 위치하는 투쿠만주는 인디오계가 대부분이며 경제적으로 가난합니다. 학교에서 도덕 교육을 하지 않기 때문에 2016년부터 투쿠만, 부에노스아이레스 지역과 학교를 중심으로 에이즈 예방 및 인성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 도시에서는 아르헨티나 인구의 약 3분의 1인 1,364만 명이 살고 있어 큰 영향력을 줄 수 있습니다.

[가정의 회복]

2013년부터 학교나 공공시설에서 아이들을 위한 정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가정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며 평화, 가정을 주제로 그림을 그립니다.
가정파괴를 경험한 아이들에게 처음에는 어려운 과제였습니다.
“집에서 행복을 느껴본 적이 없어서...”라고 말하는 아이를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