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평화여성연합(이하 여성연합)은 제80주년 유엔의 날을 기념하여 ‘하나뿐인 지구, 한 번뿐인 지금’을 주제로 한 환경 지킴 캠페인 ‘줍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을 11월 3일부터 9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하였다.
본 전국 동시 봉사활동은 전국 210개 지부에서 3,212명의 회원이 참여하였으며,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3번 ‘기후 행동(Climate Action)’ 달성을 위해 매년 전국 지부가 함께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 회원들은 길거리 쓰레기 수거, 공원 정화 활동, 재활용 분리 캠페인 등 다양한 지역 맞춤형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여성연합 전국 동시 봉사활동은 2021년 첫 시작 이후 현재까지 누적 약 18,400명이 참여하며, 지역사회 속에서 꾸준히 기후변화 대응의 실천문화를 확산시켜왔다.
자녀와 함께 줍깅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전지부 회원은 “동네 주변을 정성껏 깨끗이 하는 활동은 함께 참여한 아이들에게도 큰 보람과 기쁨을 안겨주었고, 저 또한 흐뭇하게 함께 봉사할 수 있었다”며 “이번 경험은 단순히 환경을 정화하는 것을 넘어 가족이 함께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고, 자녀들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매우 귀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로 10회차를 맞은 전국 동시 봉사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지난 30여 년간 여성연합이 이어온 봉사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전국 동시 봉사활동 10회차와 80주년 유엔의 날을 기념하여, 전국 회원들을 대상으로 봉사 수기 공모 이벤트를 진행하며 각 지역에서의 따뜻한 실천과 감동의 순간들을 기록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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