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국제여성의 날(3월 8일)을 기점으로 여성지위위원회(CSW) 행사가 뉴욕 UN 본부와 주변 행사장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작년에 이어서 올해 제66차 여성지위위원회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진행되었다. 세계평화여성연합(이하 여성연합) 유엔 뉴욕 사무국은 3월 21일 ‘다리 잇기: 환경치유를 통한 상호 역량강화’를 주제로 병행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Merly Barlaan 국장(여성연합 유엔 뉴욕 사무국)의 개회사, 이향정 팀원(여성연합 한국 2030팀 ‘더미래’)의 ‘더미래’ 소개, Kefilwe Lebepe 코디네이터(GFGI 천 기저귀 기후 행동 프로젝트)의 발제, Christina Bulay 및 Dale Dejecacion 공동 프로젝트 메니저(여성연합 필리핀의 퍼머컬처 리터러시 프로젝트)의 발제, 질의응답, Carolyn Handschin 국장(여성연합 유엔 사무국)의 폐회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발제자들은 심각한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여성들의 역량강화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자연을 이해하고 하나가 되기 위해 작은 일부터 실천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 행사 시청하기: https://youtu.be/FX0e84ZpXLs

Merly Barlaan 국장의 개회 

이향정 팀원의 '더미래' 소개

 

Kefilwe Lebepe 코디네이터의 발제 

Christina Bulay 및 Dale Dejecacion 공동 프로젝트 메니저의 발제

 

Carolyn Handschin 국장의 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