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나눔 | [지구가족사랑1%운동] 볼리비아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긴급구호 지원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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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세계평화여성연합 | 작성일 | 20-10-14 1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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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크레 지역 어린이 암센터병원
볼리비아 세계평화여성연합은 한국 세계평화여성연합에서 지난 9월 ‘지구가족사랑1%운동’을 통해 지원한 긴급구호금을 지역주민과 지역기관에게 전달하였다. 지원품이 전달된 지역은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 코차밤바, 산타크루스, 수크레의 4지역으로 각 지역에는 마스크 300매, 긴급구호금, 그리고 생활용품이 지원되었다.
수크레 지역에서는 암을 앓은 어린이들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어린이 암센터병원 Hogar “Tata-Juan-De-Dios” Kayoa Wasiyky을 방문하여, 원장수녀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하였다.
산타크루즈 소방서
특히 산타크루즈주에서는 지난 해 서울 면적의 10배나 되는 열대우림 면적(판타날 지역)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하여, 4개월간 많은 나무와 산이 소실되어 그 동안 지역을 위해 많은 희생과 수고를 한 소방서를 방문하여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마스크와 생활용품을 전달하였다.
다큐멘터리 방송
또한 코차밤바 지역에는 일다 몬따나 회장(여성연합 볼리비아)이 농촌지역을 방문하면서 구호물품을 전달하였다. 전달식은 볼리비아 TV라디오 방송국이 취재한 가운데 다큐멘터리로 방송되었다.